
작년 초에 비보존 투자를 하면서 정보를 얻고자 38.co.kr 커뮤니티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한국 장외 시장에 그렇게 많은 회사들이 등록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몇차례 찾다보니 주변의 다른 K-OTC 종목 게시판들을 살펴보게 되었고 거기에서 발견해서 몇번 수익을 낸 바이오 기업이 와이디생명과학과 아리바이오이다. 몇 차례의 고배를 마시고 다시 2020년 IPO 착수에 돌입한 와이디생명과학에 대해서는 몇 차례 자료집으로 공부를 해보았다. 비보존이든 와이디생명과학이든 장외 바이오주가 정말 어려운 것은 늘 그 기술에 대한 자료 수집과 실현 가능성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늘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와이디생명과학은 한번 짚어볼겸 정리했다. 현재 시총은 2900억 정도. 장외시장에..
주식/와이디생명과학
2020. 4. 1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