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8월 매출 신장과 온라인 식품분야 점유율 1위 탈환 이마트 8월 잠정 매출이 잘 나왔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대부분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폭탄을 맞았는데 이마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4% 상승했다. 매출이 무려 1조 2851억원이인데 7월 대비로는 13.4% 증가한 것이다. 올해 8월까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보다 4.7% 증가한 9조 1213억원이다. 심지어 이제 온라인 식품 부문의 점유율의 1위를 탈환했다고 한다. 점차 물류창고를 확대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뛰어난 현금력을 바탕으로 점차 많은 영역에서 그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것 같다. 덕분에 주가가 한달간 20%나 상승하며 날아가고 있다. 이전부터 다양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쓱닷컴이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예상했던 대로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마트
2020. 9. 1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