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의도치 않게 중장기 투자를 하게 될 때
의도치 않게 중장기 투자를 하게 될 때가 있다. 바로 물린 경우이다. 나의 생각이나 분석과 반대로 갈 경우 냉정하게 정말 아닌 것인지, 좀 더 포지션을 확대하며 박수를 칠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마트를 지난 2년간 모두가 반대를 하였고, 나는 11만원때 이마트에 대한 확신과 애정을 가지고 확대했었다. 이전에도 이런 경우는 너무나 많았다. SK바이오랜드. 시장의 관심을 못 받은 이슈들은 둘째치고, FTSE 편입으로 외인의 자금이 들어오는 시점에 미국부터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바이오랜드에 대한 심리도 무너진 것으로 보이고. -30%.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볼 시기이다. 현대가 편입후의 미래를 보면 더 미래가치에 집중해봐야 할 시기는 아닌지. 주말에 다시 한번 천천히 보고서를 뜯어 봐야겠다.
짧은 생각
2020. 9. 25.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