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든 생각은 하다하다가 별 소식을 다 접한다는 생각을 했다. 비보존이 바이오헬스 투자 전문 VC인 이후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인수해서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전에 루미마이크로 등 다양한 회사들을 통한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제품 라인업을 하겠다는 계획을 위한 걸음인 것 같다. 아무래도 하나하 회사를 지금처럼 인수하면서 그 기능을 흡수하기 보다는 VC를 통해서 미래의 성장성이 있는 회사들을 가리고, 이들에 투자함으로써 좀 더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려나 보다. 회사가 밝힌 바로는 다중-타깃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한국 및 미국에서의 풍부한 글로벌 임상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바이오 벤처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뭐 이미 한국 바이오의 원탑인 것 같은 행..
주식/비보존
2020. 7. 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