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때문에 비보존이 3상 일정을 늦출 것처럼 이야기 하더니 갑자기 4월 2일에 비보존 임상 3상 일정을 늦추지 않고 4월 6일, 즉 오늘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밝혔다. 사실 3월의 주주총회에서 BW건 승인, 스톡옵션 15,000원 등 논란이 많은 결정고 함께 임상 3상 일정 지연한다는 말로 주주들의 속을 그렇게 썩히더니. 갑자기 왜 그런걸까? '계획대로 진행된다면'이라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빠르면 2020년 4분기, 불가피하면 2021년 1분기에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불확실하게 장기화될 것 같던 임상에 속도가 붙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만 올해 9월에 어디로든 이사를 좀 가려고 했었는데. 그때까지 돈이 묶여있을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된다. 비보존은 코로나로..
주식/비보존
2020. 4. 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