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첫 공지부터 정말 무언가 명확하지 않고 구린 냄새를 풍겨버린 비보존의 '루미마이크로 추진 방안' 관련 공시. 뭐 3만 원 밑에서는 꾸준히 그냥 돈 생길때 마다 쟁여놓아야 하는 주식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중인데, 요즘은 정말 그럴까? 정말 그래도 될까? 몇 천을 이렇게 버리듯이 불확실한 미래가치만을 보면서 질러도 되는 것인지 자기 전에 문득 문득 떠오른다. 우선 루미마이크로 관련 공시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루미마이크로 인수 - 2020년 1월 20일부로 인수가 마무리되었으며, 기업가치 극대화 방안의 일환이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작업이며, 제약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비보존 상장 방안 고려 - 직상장, 우회상장, 나스닥 상장 등을 검토해왔는데, ..
주식/비보존
2020. 2. 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