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금융예탁원부터 여기저기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편지가 우체통에 밀려들었다. 10통 정도 왔나? 모두 정기주주총회 소집통지서로 주주총회 참석에 관한 건이었다. 아 벌써 3월 말이 다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무리 시국이 안좋아도 주주총회를 안할 수는 없는 상황이니까.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에 성이 난 주주들을 맞이할 주담과 기업 대표들의 간담도 서늘해질 것 같다. 주가 폭락은 K-OTC 시장도 비켜나가지 못했다. 이미 주주인 비보존부터 아리바이오, 와이디생명과학 등 대부분의 주식이 오랜기간을 버텨 이루어낸 상승폭을 반납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루미마이크(루미마이크로의 비보존 지분 100억원 인수. 투자목적이라면 긍정?)로부터 이전의 수많은 건들에 대해 사측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비보존의 주주..
주식/비보존
2020. 3. 24.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