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지주가 매수 목표로 잡았던 금액인 27,500원 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으로 내려왔다. 다행히 워낙 소량인 20주 가량을 가지고 있었기에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아침마다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러가면서 생각한다. 은행주를 포함한 이 모든 주가 폭락은 기회인가? 아니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하는 때인가? 판단이 서지 않는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신한지주의 포트 비중을 오늘 조금 늘렸다. 오렌지라이프 합병인수 때문에 신한지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번 기회에 은행주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 이슈들을 꾸준히 쫓으면서 놓쳤던 외부변수가 있었으니... 금리인하 빅컷이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에 이어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5%p 인하하면서 사상최저인 0.75%, 사실상 제로 금리까지 ..
주식/오렌지라이프_신한지주
2020. 3. 21.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