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포트에 힘을 싣고 있는 주식은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SK텔레콤, 이마트, 비보존인데 최근 며칠 사이 그동안 약간 소외된 것 같았던 이 주식들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투자 아이디어들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에 기분이 좋다. 특히 신한지주는 코로나 사태로 가격이 한참 하락하였을 때 열심히 분석했고 배당률이 너무나도 높다는 생각에 포트에 편입했다. 단순한 투자 아이디어였던 '신한지주 주가 대비 배당률과 과도한 주가하락 대비 풍부한 실적'은 이제 그 배당이 덤이 되고, 시세 차익이 증가하는 순간이 되었다. 특히 신한지주가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의 여력이 있는 지점들을 다시 정리해보고자 한다. 자사주 소각 이전에도 언급하였지만 신한금융지주회사의 1500억에 가까운 자사주 소각이 완료되었다. 이전에 자사주 소각만으..
주식/오렌지라이프_신한지주
2020. 6. 3.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