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사태, 오렌지라이프 합병, 코로나19, 금리인하 등 줄줄이 던져지는 악재와 고난으로 신한지주 주주들은 정말 발뻗고 잠을 자기가 힘들다. 최근 코로나19와 금리인하 이전에는 28,000원대만 와도 무조건 매입해야지 했던 신한지주의 주가가 22,000원이 깨졌고 덕분에 포트를 확대함으로써 최근에 나름 큰 수익률을 거두었다. 이제는 저 가격에 눈이 앵커링 되어버려서 24,000원은 와야 재매수를 할 것 같다. 최근 신한지주 1분기 순익이 8,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만 감소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IM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경기가 안좋아짐에 따라 대출 성장률이 1.8%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며, 다른 은행들과는 다르게 비이자 부문의 사업성도 크게 나쁘지 않을 거라고 예상된다..
주식/오렌지라이프_신한지주
2020. 4. 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