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이두현 대표는 뻔히 보이는 뒷통수 전문인 것 같다. 비보존에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두현 따라하기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이두현이 텔콘에 투자하면 텔콘에 투자하면 되고, 볼티아에 투자하면 볼티아에 투자하면되고, 루미마이크로에 투자하면 루미마이크로에 투자하면 패배하지 않는 것 같다. 오랜기간 회사를 지지하며 기다리는 원판 비보존 주주들만 닭 쫓던 개로 만들어버리는 이 대표님. '뭐 제가 어쩌겠습니까. 계속 기다려야지'라고 생각하며 공지를 한번 두번 읽어 보는데 이게 꼭 우회상장할 것 같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를 들어, 한/중에서 임상을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사 3상을 진행한다는 것의 의미는 사실 미국에서 진행하는 것 보다 결과가 도출되기까지 시간이 훨씬 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비보존
2020. 5. 1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