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이마트에 투자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2년 정도 되었으려나... 했는데 3년이 되었다. 조금씩 매수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 폭락장에 비중을 지속 확대하여 이제는 수익권에 있다.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마트에 대한 수많은 긍정의 글들을 썼지만, 성장의 지표들이 나올 때마다 여전히 늘 즐겁다. 나도 이마트에 가면 자주 먹지만 피코크의 제품들은 상당히 고품질이다. 가정간편식 HMR 밀키트는 변해가는 사회상에 딱 부합하고 있는데 이제 연매출 3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상품 수를 늘여가는 무리수 보다는 브랜드 내실화로 품질과 수익성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한다. 2013년 피코크의 연매출은 340억원이었다. PB 브랜드에 대해서 여전히 논란과 우려가 많았던 시장을 비웃듯 20..
주식/이마트
2020. 10. 6.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