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실비보험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는 뭐 누구나 아는 이야기다. 그래서인지 시장에서는 강력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치킨게임이 끝나 업체들이 합병될 수 있다는 등의 예측이 많았다. 지급준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배당율이 좋아서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투자를 했던 오렌지라이프에 11월 중순 폭탄이 떨어졌다. 신한지주-오렌지라이프 지분스왑(주식교환) 공시이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1570 조용병, '하나의 신한'에 오렌지라이프도 넣어 '리딩금융' 굳힌다 신한금융지주가 내년부터 오렌지라이프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순이익을 늘리고 비은행 계열사에서 벌어들이는 비이자이익 비중도 끌어올리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조용병..
주식/오렌지라이프_신한지주
2020. 1. 13.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