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디생명과학 주가가 IPO 철회 이후로 지속적으로 폭락하면서 나 또한 손해인 상태이지만, 흠 본인이 선택한 투자에는 본인이 책임을 지고 갈 수밖에 없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 7월 18일(토)에 주주대상 설명회를 하면서 유상증자 및 각종 LO 등에 대한 논란이 다시 38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4,900원이라는 아주 싼 금액의 유상증자를 거부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이전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가격이 주당 15,000원대였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당시에 유증을 받은 주주들의 마음이 어떨까라는 마음 아픈 걱정이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유상증자를 굳이 거부하는 것은 정말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유상증자를 거부할 것이라면 ..
주식/와이디생명과학
2020. 7. 21. 00:10